*스페인의 불확실한 총선 결과에도 유로화 강세
*달러 약세로 금 1% 이상 상승
*중국 전기동 수입 증가
금일 비철금속 시장은 중국의 11월 전기동 수입 깜짝 증가 발표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Copper가 오랜만에 $4,700선을 돌파하는 등 대부분의 품목이 상승 마감하였다.
Copper는 미국 금리 인상 단행 후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금일 역시 전 주 종가인 $4,600대 중반으로 장을 시작하였다. Asia 장과 London 장을 지나며 조금씩 가격을 상승시키던 Copper는 장 후반 유로화 강세에 힘입어 일주일 만에 다시 $4,700선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강세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4,700대 후반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금일 실시된 스페인 총선에서는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과 좌파 정당 모두 명확한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스페인의 경기침체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해 지며 스페인 증시는 급락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도 불구하고 총선 이후 유로화는 상승세를 달렸다. 하지만 내년 1분기에 달러가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가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다시 달러에 대한 저가매수를 진행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달러가 다시 강세를 보인다면 비철금속 가격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명일은 미국의 3분기 GDP 최종치 발표가 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어떻게 변동할지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