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올해 중남미 철강재 최대 소비국
중남미의 2015년 철강재 소비가 전년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중남미의 올해 철강재 소비는 전년대비 3.4% 감소할 전망이다. 중남미 소비 감소는 브라질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올해 브라질의 철강재 소비는 전년대비 12.8% 감소한 2,230만톤으로 추정된다. 반면 멕시코 소비는 2,360만톤으로 4.8%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중남미 철강재 최대 소비국은 멕시코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