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그야말로 다사다난했습니다. 국내경기, 특히 건설업이 위축되면서 관련 철강업계는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물질적 욕망과 생존 본능이 도덕과 정의, 양심과 상식을 압도해 버린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올해에도 어려움은 예상되지만 우리 모두 지혜를 한데 모아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는다면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건설 업종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철선공업협동조합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철강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