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 임직원 화합과 내실 다지며 한해 마무리

포스코P&S, 임직원 화합과 내실 다지며 한해 마무리

  • 철강
  • 승인 2015.12.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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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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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목표 초과달성 등 성과에 대한 포상으로 직원 격려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뜻깊은 봉사활동 펼쳐

  포스코P&S(대표 천범녕)는 형식적인 행사를 대신하여 한해동안 수고한 임직원을 격려하고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뜻깊은 연말을 보냈다.

  이달 31일 전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올해 수익성 향상 및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베스트그룹(BestGroup)상과 성과우수상에 대한 포상 및 정년 퇴직자 2명에 대한 공로 표창을 실시했다.

  베스트그룹 부문에서는 적극적인 신규 고객 발굴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해 실질적 기업가치를 의미하는 EVA(Economic Valueadded)와 매출액, 영업이익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특수강판매그룹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었으며, 냉연판매그룹과 열연판매그룹이 각각우수상을 받았다. 성과우수상은 솔루션 마케팅을 통한 대형 프로젝트 수주 및 판매량 확대에 기여한 후판중공업파트 등 총 4파트가 수상했다.

  연말포상에 이어 전임직원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온정을 나누었던 올한해 사회공헌활동을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긴 후,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를 돕기 위한 ‘태양광 랜턴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임직원이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 약 200개는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아프리카 낙후지역 등 전력 보급률이 낮은 개발도상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P&S는 올해 내부적인 송년 행사나 종무식을 대신하여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실을 다지는 뜻깊은 연말을 보내고 있다. 다가오는 새해 첫 근무일에는 전임직원이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함께 먹으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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