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코멘트) DSR제강 홍하종 대표

(신년 코멘트) DSR제강 홍하종 대표

  • 철강
  • 승인 2016.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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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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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가치 담은 솔루션 제시 최선

 전쟁에서 승리한 왕이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를 위한 반지를 만들되 내가 교만하지 않고, 내가 큰 절망에 빠졌을 때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으며,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글귀를 새겨라고 명합니다. 

DSR제강 홍하종 대표
 명을 받은 반지 세공인은 왕자를 찾아가 글귀에 관해 도움을 청합니다. 이에 왕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알려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 국내 선재시장 역시 침체의 늪에서 그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 병신년의 해가 새롭게 밝았으나 대내외 경기 전망 또한 희망차진 않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함께해 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답하고자 DSR 임직원들은 그 어느때 보다 단단한 각오와 실행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저비용, 고효율 구조 더욱 강화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담은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위기는 기회를 만들기 위한 가공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불확실한 경기에도 좌절하지 않으며, 희망을 통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교만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는 역사이고, 미래는 불확실하며, 현재는 선물이라고 합니다.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배우고, 지금 지나가는 이 순간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또 다른 선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2016년 새해에는 모두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하며, 모든 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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