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스틸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신설한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제조 설비(CGL)를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산 40만톤의 라인을 애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가동한 것이다. 회사는 시험 생산과 수요자의 승인을 거쳐 2016년 중에 본격적인 영업 생산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JFE스틸은 동남아 제2의 자동차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강판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JFE스틸은 12일, 인도네시아에 신설한 자동차용 용융아연도금강판 제조 설비(CGL)를 가동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연산 40만톤의 라인을 애초 계획보다 2개월 앞당겨 가동한 것이다. 회사는 시험 생산과 수요자의 승인을 거쳐 2016년 중에 본격적인 영업 생산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JFE스틸은 동남아 제2의 자동차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강판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