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에 따르면 2016년 일본 강재 소비량은 2015년보다 1.5% 늘어난 6,407만톤 정도가 될 전망이다.
이 중 보통강은 1.5% 늘어난 5,108만톤, 특수강은 1.4% 늘어난 1,299만톤을 기록하고, 철강 수출은 2015년을 하회하는 반면, 많은 양의 수입이 계속될 것으로 일본철강연맹은 내다봤다.
또 2016년 일본 조강 생산량은 2015년의 1억500만톤 정도로 예상되지만 수출 감소 등의 리스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