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스텐레스 문래동 매장 철수

성은스텐레스 문래동 매장 철수

  • 철강
  • 승인 2016.01.2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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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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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절감과 동시...경인지역 흩어져 있는 역량 집결
지난 1월1일부 승진인사 단행

  성은스텐레스(사장 김창길)가 최근 문래동 매장을 철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비용절감과 동시에 경인지역의 흩어져 있는 역량을 시화본사로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세아창원특수강 스테인리스봉강 대리점으로 등록했다. 현재 시화공단에 본사 및 하치장, 대구와 부산에 하치장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앵글, 평철, 환봉, 육각봉, 사각봉, 프라즈마 절단품, 스테인리스강관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성은스텐레스는 2013년 연간 매출외형 484억원 기록, 2014년에는 어려운 내수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부산사업장 확대와 대구매장 신설했다.

  지난 1월1일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경기도 안산 본사 영업담당 김왕근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안상철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김형근 차장과 전금영 차장이 부장으로 승진했다. 부산지사 최용진 과장이 차장(부장)으로 승진했다. 대구지사는 장대혁 과장이 승진과 동시에 대구팀장을 맡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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