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아디아, ‘종합건자재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

동부아디아, ‘종합건자재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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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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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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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로 정품주의 이념 갖춰

  경북 영천시 대창면 소재 동부아디아(대표 이철호)는 정품주의 이념 아래 20여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지속해온 기업이다.

  동부아디아는 지난 1991년 동부아디아판넬로 시작해 2000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이어 2003년 그라스울패널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현재 동부아디아로 상호를 변경했다. 2004년에는 데크플레이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2011년 벽체판넬 C-60, VW-110 타입 성형기를 증설했다.

  사업내용으로는 샌드위치패널(그라스울패널, 난연패널, EPS패널)과 C형강, 데크플레이트, EGI휀스, 칼라휀스 등 주로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동부아디아의 샌드위치패널 사업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국내외 시험 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화재 발생시 확산 방지를 통한 대형 화재 위험을 극복할 수 있고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의 발생 없이 타 건축용 보온단열재에 비해 안전한 성능을 갖고 있다.

  동부아디아의 주요 거래처로는 포스코건설과, 대림산업, 롯데기공이 있다. 대표적 시공사례로는 현대종합금속과 다우산업, 선일플라스틱, 한국지엔피 등 다수의 생산 공장의 외벽을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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