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철강 능력 감축을 추진하면서 고용대책도 마련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일간산업신문에서 전했다. 리커창 총리는 지난 22일 개최한 국무원상무회의에서 조강생산능력 1억~1억5,000만톤까지 감축하고 정책 추진을 위해 실업자보험 및 재취직 등 지원방침을 결정했다.
국영기업들의 조기퇴직모집 및 민영기업의 임금체불, 인원감축이 확산 되고 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지원은 부족했다는 것을 느낀 것이다. 이에 기업운영에 보조하면서 구조개혁으로 구조 조정을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