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품질관리 엄격 강화하는 법안 대표발의”
박명재 국회의원(새누리당 포항남·울릉)이 지난 3일 현대제철을 찾아 철강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격려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이형철 공장장, 김용수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근로자 400여명과 일일이 손을 잡은 뒤 오찬을 함께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철강경기의 어려움을 듣고 불황에 빠진 철강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내 공공조달분야에 대해서는 국산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특수구조물 같은 건설공사에는 저질의 외국산제품 사용을 금지하는 등 품질관리를 더욱 엄격하게 강화하는 내용의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철강산업이 전반적으로 세계적인 공급과잉에 빠져있고 특히 철강수요가 많은 조선업이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등 연관산업이 활성화돼야 철강경기가 살아날 수 있다”며 “그 이전에 경영합리화와 함께 품질의 고급화·첨단화·고도화를 통한 자구노력도 함께 강구해 나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의 노동개혁 입법에 대해서도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상생·발전하는 것이 취지”라면서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철강산업의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