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2.0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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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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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켈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에서 반등
- 주석 4개월 이래 최고 근접

  금일 비철금속은 품목별로 가격 움직임이 상이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지지받았다. 특히 아연과 납, 주석을 위주로 강한 상승세를 펼쳤으며, 전기동과 알루미늄은 보합권 내에서 거래되는 모습이었다. 니켈 가격이 금요일에 이어 또 한 차례 하락하며 $8,000 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에서 반등을 꾀하며 결국 전일 대비 상승해 마감했다.

  니켈은 이미 2008년 금융위기 수준을 밑돌기 시작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현재 $4,600 정도 보이는 전기동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LME 재고는 지난해 6월에 사상 최대 수준 기록 후 Cancelled warrant도 비교적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재고 수준도 고점에서 물러나는 듯 보이나, 공급 과잉이 심각하다는 분석이다. 중국 2015년 제련 니켈 수입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에서 일부만이 SHFE(상해선물거래소) 재고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2014년 칭다오 스캔들 이후 재고 담보 Financing이 많이 위축됐으나 여전히 니켈 등 일부 금속에 대해서는 강한 규제 속에서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Reuters는 특히 SHFE에서 러시아産 Full plate cathode를 인도 대상으로 지정한 바, 중국 내에서는 LME 재고 대부분을 차지했던 Full plate cathode를 흡수한 것으로 분석했다. 결론적으로, Reuters는 현재 보여지는 LME 니켈 재고 감소세나 SHFE 상해 재고 현황에 비해서 중국 내에 훨씬 더 많은 양의 니켈이 있어 펀더멘털상 니켈 가격이 하락할 수밖에 없음을 반증한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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