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비 60% 최대 1,000만원 지원
대전 유성구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부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 철선울타리나 전기목책기 등 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다.
구는 5,26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의 60%,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한다.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14일까지 유성구 환경보호과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되며, 구는 3월말까지 대상자를 확정해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12년부터 67개소의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4년간 2억203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방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