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건설 완료
남동공단, 전력 과부하 해소될 전망
인천광역시는 15일 남동 국가산업단지 내 고잔 변전소 준공 인가를 승인했다.
고잔 변전소는 남동 국가산업단지 및 남동구 일대의 전력 과부하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이다. 전체 넓이 3,012㎡ 규모의 단층 건물이며 사업비는 총 195억원이 들었다.
지난 2014년 7월 10일 195억 원을 투입해 옥내형 변전소 건설공사를 착공했다. 하지만 2014년 인천아시안 게임 및 동절기 등으로 도심 내 도로 굴착이 중지됨에 따라 공사가 중단됐다. 지난해 4월 공사가 재개됐다가 올해 2월 고잔 변전소 건설을 완료하게 됐다.
이번에 고잔 변전소가 준공됨에 따라 기존에 남동구 일대의 전력 공급을 담당했던 남동 변전소(설비 용량 240㎷A), 동춘 변전소(설비 용량 240㎷A) 및 오봉 변전소(설비 용량 240㎷A)에 대한 과부하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남동 국가산업단지 및 남동구 일대에 원활한 전력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남동 국가산업단지 내에 있는 철강업체들에게도 호재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