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15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2.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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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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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횡보

  비철 시장은 금일 중국 수출입 데이터에 영향을 받으며 품목별로 상이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주 큰 폭으로 하락한 니켈은 5% 이상 상승하며 $8,200 선을 회복했고 구리와 알루미늄도 각각 1.5%, 1% 수준의 상승을 나타냈다. 반면 아연, 납, 주석은 소폭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구리 수입량과 구리 제품 수출량이 전월 대비 17% 낮아진 반면 수입은 5.3% 상승했다는 소식이 구리 가격 상승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장에서는 구리 가격이 이미 생산원가를 밑돌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이 힘들다는 의견과 최근 세계 증시와 원유의 흐름을 볼 때 생산원가 이하로의 하락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지난주 최근 13년간 가장 낮은 $7,550까지 하락한 니켈은 금일 큰 상승을 했으나, 여전히 많은 시장관계자들은 1분기 내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더욱 낮은 수준으로의 하락도 가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프랑스 대형 은행인 Societe Generale의 애널리스트 Robin Bhar는 금일 부진한 중국 데이터와 위안화 절상이 2분기 중국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을 기대하는 심리에 기름을 부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비철금속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더 많은 리스크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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