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업손실 64억, 전년대비 43% 감소
대양금속(대표 송윤순)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64억 4,449만원으로 전년대비 43.4%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2억23707만원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72억 9,060만원으로 전년대비 0.1% 감소했다.
회사 측은 “매출이 증가하고 매출 원가가 감소해 영업손실과 수익구조가 개선됐고, 경영정상화 이행 약정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금융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