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17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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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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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상승세 지속

  금일 비철금속은 3% 이상 하락한 납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상승 마감했다. 2% 이상 상승한 주석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그 외 비철의 움직임은 조용한 분위기와 얇은 거래량 속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

  주석은 오랜만에 나 홀로 강세를 보이며 장 중 최고 $1만5,800까지 상승했다. 주석은 지난 1월 $1만3,000 선까지 하락한 이후 2월 들어 $1만5,000 수준을 회복했는데, 실선물에서 스퀴즈 현상이 나타난 것이 최근 상승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수출금지 기간이 길어지면서 실물 수요가 증가했고, 이에 LME 재고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30% 이상 하락했다. 이와 같은 실물의 움직임이 백워데이션을 가속 및 지속시키고 있으며, 이러한 스프레드의 변화가 스0퀴즈 현상을 가중 시키며 최근 2주간 주석 가격을 올린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ITRI(International Tin Research Institute)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내 일부 주석 광산과 스멜터들이 수출 허가에 제한을 받았고, 이에 해당 업체들이 재승인을 요청했다. 이러한 실물 움직임이 금일도 가격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금일 장 중 6% 이상 급등한 원유의 움직임이 비철금속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있고, 이미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는 상품 시장 수급 이외의 금융 시장 변화가 일단 진정세를 나타내고 있어, 비철금속은 단기적으로 박스권 내의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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