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의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매월 10%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대유위니아 측은 “딤채 마망은 곡선 디자인 및 로맨틱레드, 파스텔블루, 크림화이트 3가지 다채로운 색상의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딤채 마망의 전체 판매량 중 로맥틱레드 색상의 판매 비중은 45%, 크림화이트 30%, 파스텔블루 25% 순이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딤채 마망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이 꾸준히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가전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