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22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2.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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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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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과 투자 심리 개선으로 상승

  최근 지속돼 왔던 악재에 대한 민감도가 약해짐과 동시에 시장의 디플레이션 우려를 유발했던 유가 급등으로 인해 금일 비철금속은 전 품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아연은 본격적으로 수급에 대한 우려가 올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2% 이상 상승해 최근의 급등세를 이었다.

  한편, 지속적인 공급 과잉으로 약세 흐름을 나타냈던 알루미늄도 주요 저항선이었던 톤당 1,540달러 부근 돌파에 성공하면서 쇼트커버링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돼 의미 있는 반등을 나타냈다.

  단기적으로 중국의 주요한 경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주 후반까지는 비철가격의 하방 압력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 후반 미국 GDP 발표가 예정돼 있으나, 시장은 유가 움직임과 함께 중국 쪽의 주요 이슈에 더욱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유가는 지난 금요일 주간 언유 채굴 장비 수 감소 소식과 함께 올해 미국 셰일가스 생산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으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비철 가격 역시 높은 상관 관계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HFE 고래소의 전기동 재고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됐다. 최근 춘절 연휴에 따른 상해 거래소 휴장과 함께 최근 위안화 가치 하락에 따른 상해-LME 간 차익거래 기회로 중국으로의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분간 환율 영향으로 인해 차익거래 기회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국 전기동 재고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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