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굿, 몽골서 금 채굴 프로젝트 진행

프리굿, 몽골서 금 채굴 프로젝트 진행

  • 비철금속
  • 승인 2016.02.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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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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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정부로부터 금 매장량 12.4톤 승인

  자원개발회사인 프리굿(대표 오석민)은 최근 몽골 정부로부터 금 매장량 12.4톤을 승인 받았다고 발표했다.

  프리굿은 몽골 남부지역에서 운두루 나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구리와 금 채굴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오석민 대표는 “12.4톤의 금 매장량은 4개의 금 광산 중 레드스트립 광산에서 68공, 총 1만1,000미터의 시추로 얻어진 결과이며 나머지 3개의 금 광산 시추가 이루어지면 금 매장량은 30톤 이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금값의 상승으로 금 생산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고, 석유가격 하락 등으로 생산비용이 줄어들어 몽골에서 금 생산 회사들은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굿은 금 생산을 위해 홍콩거래소에 상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가들의 자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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