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ACJ가 태국에 설립한 알루미늄 판 일관 제조 거점 UATH는 2016년 최대 12만톤의 연간 생산량을 목표로 한다.
회사 관계자는 일간산업신문 등과의 질의·응답에서 동남아 중동·오세아니아 등에서 캔(Can)재, 자동차 열 교환용 장비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판의 수요는 향후에도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경기에 좌우되지 않는 캔재 수요는 가장 증가세가 강한 태국에서 2020년까지 약 90% 늘고, 태국 외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호주에서 30% 증가하며, 중국도 80%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특히, UACJ는 이러한 수요를 통해 태국 제조 거점인 UATH의 조기 흑자화를 달성할 계획이다. 일간산업신문은 UACJ가 이를 위해 생산 능력을 조기에 현재의 20만톤에서 30만톤으로 끌어올리는 등 설비 증강을 위한 지속적인 검토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