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시화공장 매각

황금에스티, 시화공장 매각

  • 철강
  • 승인 2016.03.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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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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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에스티(대표 김종현)가 시화 MTV 신공장 이전에 따라 기존 공장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황금에스티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717-4에 위치한 시화공단 토지와 건물을 성신공업에 양도한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성신공업은 지게차, 굴삭기 등 중장비 부품 생산 및 개발하는 업체로 경기도 시흥시 공단1대로에 위치해 있다.

  양도금액은 295억원으로 자산 총액대비 11.77%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장 매각으로 황금에스티는 상반기 자산 처분 손익 46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차후 경영환경 개선 및 성장재원 확보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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