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제 유가는 산유국 생산 공조 기대감, 미국 쿠싱 지역 원유 재고 감소 추정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WTI) 선물 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47달러 상승한 39.91달러에, 런던거래소(ICE)의 브렌트(Brent) 선물 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상승한 41.54달러에 마감됐다.
한편, 두바이(Dubai) 현물 유가는 전일보다 배럴당 0.28달러 하락한 37.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