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스틸, CI 변경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기보스틸, CI 변경으로 ‘새로운 도약 준비’

  • 철강
  • 승인 2016.03.2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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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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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7주년 맞아 CI 변경
철강 상징의 은색과 열정, 도전 상징하는 진홍색 사용

  현대제철 냉연/열연 판매점인 기보스틸(대표 최승옥)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CI를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보스틸은 29일 충남 당진 기보스틸 본사에서 CI 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 기보스틸은 29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CI 선포식을 열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바뀐 CI는 철강을 넘어 더 넓고 새로운 곳으로 힘차게 나아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래에는 철강을 넘어서는 기업으로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로 CI를 바꾼 것이다.

  CI는 기보스틸의 근간인 철강을 상징하는 은색과 타오르는 열정과 도전을 상징하는 진홍색을 사용했다. 또 기보스틸의 K를 휜 철판으로 형상화해 철강을 바탕으로 한 기업의 이미지를 살렸으며 i를 화살표로 표현해 기상을 담아냈다. 기보스틸은 이번 CI 변경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더 높은 만족감과 서비스로 다가겠다고 밝혔다.

▲ 새롭게 바뀐 기보스틸 CI

  회사 관계자는 “이번 CI 변경을 통해 새롭게 나아가 철강은 근간으로 하면서도 더 높은 목표를 이루도록 성장할 것”이라며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미래에는 철강 분야를 넘어서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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