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당선인 “철강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박명재 당선인 “철강산업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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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4.1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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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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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중심 트라이앵글 신성장동력 구축”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포항시남·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한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박명재 당선자는 “선거구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모든 인맥과 경륜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자는 철강산업 활성화 등 지역경기 활성화, 영일만 대교건설, 블루밸리 완공과 기업유치 등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

  박 당선자는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씩 실천하는 데 더 땀 흘리고, 더욱 매진해 무엇보다 철강산업 사양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서민들의 어려움과 고통을 덜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철강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스코를 중심으로 첨단화·고도화된 철강산업 육성·지원 등 이른바 트라이앵글 신성장동력 구축·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당선자는 왕성한 입법활동과 함께 ‘철강산업 위기대응 방안’ 등 국가적 주요 이슈에 대한 10차례에 걸친 정책토론회 개최 등 활발한 정책활동, 그리고 상임위·본회의·국정감사 등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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