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ST(대표 강득상)이 부산 사무소를 감전동에 위치한 포스코AST부산물류센터 신축 사무실로 통합이전했다.
회사는 지난 7일 현장영업강화 및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사무실을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사무실 주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1016번길 37이다.
한편 회사는 작년 81명의 인력 감축을 실시했으며 구조조정과 원가절감을 통해 올해부터 수익성 개선에 나설 전망이다.
구조조정 후속조치로 회사는 지난 4월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회사는 작년 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했으나 올해 2분기부터는 흑자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