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JFE강판, 4CGL 휴동 상반기 중 목표

日 JFE강판, 4CGL 휴동 상반기 중 목표

  • 철강
  • 승인 2016.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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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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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 구조 개혁 착수... 전사 설비 가동률 향상

  일본 JFE강판은 20일 용융아연도금라인(CGL)의 생산 체제를 개편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JFE강판은 2016년 상반기를 목표로 가와사키 시 게이힌 지구의 CGL 2기 가운데 가동률이 낮은 No.4CGL을 중지하고 치바시 치바 지구와 오카야마 현 쿠라시키 시 타마시마 제조소에 생산을 이관한다. 이관에 대비해 치바 CGL의 도금 탱크를 2기로 증설했고 이달부터 영업 생산을 시작했다. 투자액은 약 10억엔이다. JFE강판의 설비 휴동은 2010년 3월 마츠도 제조소 폐쇄 이후 처음이다.

  일간산업신문은 JFE의 이번 움직임이 다시 근본적인 구조 개혁에 착수해 생산 여력을 해소하고, 전사 설비 가동률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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