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우촌 최태문 화백 초대전 열어

경남스틸, 우촌 최태문 화백 초대전 열어

  • 철강
  • 승인 2016.05.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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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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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소(牛)를 주제로 한 작품 20여점 전시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회장 최충경)이 우촌 최태문 화백의 초대전을 송원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오는 24일 오후 6시 테이프커팅식을 시작으로 최태문 화백의 귀로, 되새김, 전진, 친구들 등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명 ‘소 작가’로 알려진 최태문 화백은 소싸움의 발원지 진주에서 평생을 살아왔으며 소(牛)의 작품을 통해 한국정서를 대표하고 있는 원로작가다. 최태문 화백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장(26회)를 역임하고 한국예총 문화대상, 경남예술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경남스틸 내에 마련된 송원갤러리(창원 성산구 연덕로 15번길)에서 개최된다. 오는 24일부터 7월22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공연문의는 055-274-20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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