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미국시장 공략 박차

쿠쿠전자, 온라인 판매 활성화로 미국시장 공략 박차

  • 연관산업
  • 승인 2016.06.21 09:16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내 온라인 시장 영업 활성화로 로컬 시장 전개 가속화
미국 온라인 시장 내 올해 매출 15%이상 성장 예상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http://www.cuckoo.co.kr)가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로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쿠쿠전자는 미국시장에서 그 동안 주력해온 한인시장에 이어 하와이 홈센터(HAWAII HOMECENTER)등과 같은 로컬시장공략 및 온라인 판매 영업을 활성화함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에서의 판매를 통해 로컬시장 내 고객들이 원하는 수요(Needs)를 파악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음은 물론 쿠쿠 제품에 대한 소비자 의견을 참고하여 향후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으로 제품 군을 추가 론칭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적으로 개발 가능한 모델도 검토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의 전체 온라인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339억불(약 39조) 수준으로 매년 1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 품목 중에서도 컴퓨터 및 가전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이중 쿠쿠전자의 온라인 판매 비중은 10%(2015년)수준으로, 2016년에는 15%이상 증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쿠쿠는 오프라인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진입이 용이한 아마존, 이베이와 같은 미국 대형 온라인 플랫폼을 시작으로 쿠쿠 브랜드 및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미국 로컬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한다. 이 같은 온라인시장의 저변 확대를 통해 오프라인시장 진출에 대한 방향을 수립할 예정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는 국내 전기밥솥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정상을 지켜온 데 이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세계적인 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미국 시장에서도 쿠쿠만의 첨단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쿠쿠전자는 38년간 한결같이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온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이다. 1998년 선보인 자체 브랜드 쿠쿠는 많은 고객들의 사랑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밥솥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현재까지 밥솥업계 국내 시장점유율 1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38년 제품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활 속 행복'을 전하기 위해 기술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개발투자 또한 지속 진행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브랜드로 고객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