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30억원 규모 설계·CM용역 수주

희림, 230억원 규모 설계·CM용역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6.07.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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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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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분야 신규 수주 적극 나설 전망

 건축설계 및 건설사업관리(CM) 전문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주거를 비롯해 오피스, 정보기술센터,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30억원 규모의 건축설계 및 CM용역을 연이어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희림은 인천 송도 8공구 M1-12BL 주상복합 건축 설계용역, 남양주 평내4지구 D1블록 주상복합 신축공사 설계용역, 청주 사직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설계용역 등 주거분야 수주를 비롯해 새마을금고 IT센터 신축 시공단계 CM용역, 기쁨병원 신축공사 CM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및 CM용역 계약을 맺었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신도시 개발이나 재건축, 재개발, 도시정비사업 등 주거 관련 사업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 희림은 국내 주거문화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앞세워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유럽건축전문지인 빌딩디자인(Building Design)이 선정한 '월드아키텍처 100(World Architecture 100)' 분야별 순위에서 5개년(2011~2013, 2015~2016) 주거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주거 분야 신규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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