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진단과 해법' 주제
제20대 국회 개원 기념 세미나가 1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 경제의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저성장·구조조정 등 우리 경제 주요 현안 진단 및 바람직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한 심층토론을 통해 제20대 국회의 정책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준기 국회예산정책처장의 사회로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유병규 산업연구원장,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장,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장, 최경선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정남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토론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