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 광명뉴타운 최대 사업 수주

현대건설 컨소, 광명뉴타운 최대 사업 수주

  • 수요산업
  • 승인 2016.07.11 19:26
  • 댓글 0
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광명뉴타운에서 가장 규모가 큰 11R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광명 11R구역 재개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677표로 대림산업 컨소시엄(1,337표)보다 300표를 더 획득하며 시공사로 선정됐다.

 광명 11R구역은 광명4동과 철산동 일대 20만7,000여㎡로 광명뉴타운 재개발 구역 11곳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조합 관계자는 “구체적인 일정은 정하지 않았지만 향후 사업시행계획이나 관리처분계획까지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