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유량 증가 전망에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65달러 내린 44.7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9월 인도분도 전일보다 0.51달러 내린 배럴당 46.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0.53달러 내린 배럴당 41.9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원유 정보업체 베이커 휴즈는 미국의 원유 시추기 가동 건수가 전주 대비 10건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산불 때문에 공급에 차질을 빚었던 캐나다도 빠르게 원유 생산을 회복하고 있어 산유량은 눈에 띄게 증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