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11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07.1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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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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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은 하지 말고, ‘의심’은 해야 한다

메탈 시장 동향
 

  11일에도 전기동 상승세는 이어졌다. 전일 대비 1.14% 상승한 $4,743에 마감됐다. 상황이 좋아졌다기보다는 해석이 좋았다. 지난주 말 발표된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생각보다 안 좋게 나오자 시장은 당연하다는듯이 중국 당국의 추가 부양조치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기대는 중국이라서 가능하다고 본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중국은 여전히 추가 부양 조치를 취할 여력이 있다.

  한편, 니켈은 전일 1만달러 위에 안착했다. 아직까지 완전히 안착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위기상 1만달러 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필리핀 때문이다. 일전에 언급했던 것처럼 니켈 주요 생산국인 필리핀의 정권교체 이후 정부는 환경법 위반을 이유로 2개 니켈 광산의 활동을 정지시켰고 채광 허가 발급도 중단했다.

  물론, 상대적으로 니켈 재고가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수급이 빠듯한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시장은 필리핀산 니켈 원광석 공급이 계속 줄어들 경우 결국 수급이 빠듯해 질 것으로 우려했다. 확신은 하지 말고, 의심은 해야 한다. 현재 LME 니켈 재고는 약 37만7,736톤으로, 이는 약 반년치 공급분이다. 다만, 실제 이용 가능한 재고는 감소세를 보여 지난 1월 기록한 저점 25만5,378톤에 접근하고 있다.



귀금속

  지난주 발표된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의 고용보고서와 세계 여러 나라 중앙은행들의 통화 부양책 확대 전망으로 증시가 랠리를 펼치면서 금은 하락했다. 달러도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 금에 부담이 됐다.. 금 현물은 뉴욕 거래 후반 온스당 0.8% 내린 1,355.5달러를 기록했다. 장 중 고점은 1,374.71달러였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1% 하락한 온스당 1,356.6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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