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의정부 연결 수도권북부 환상망 종합준공식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지난 15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계류공급관리소에서 ‘수도권북부 환상망 구축 종합준공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11년 12월 총 6,700억원을 투입해 인천 영종도에서 파주, 양주, 포천 및 의정부를 연결하는 수도권북부 환상망 구축사업에 착수해 올해 6월 천연가스 주배관 176㎞, 공급관리소 21개소의 건설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가스공사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천연가스 보급확대와 LNG복합발전소 및 열병합발전소에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수도권북부 환상망 구축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했다.
준공식에는 가스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발전사 및 시공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총 4,520㎞의 천연가스 공급배관과 367개소의 공급관리소를 운영, 200개 지자체에 가스를 공급하게 됨으로써 전국 천연가스 보급률을 지난해 81.1%에서 87.3%로 대폭 끌어올리게 됐다.
특히 이번 환상망 구축으로 인해 연간 264만톤의 천연가스를 공급 받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 등 4개 발전소가 전국 LNG 발전용량(32602MW)대비 16%의 전력수급을 담당하게 됨으로써, 국가 에너지수급에 기여하는 가스공사의 중추적인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