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시장 동향
비철, 전기동 상승. 전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43% 상승한 $4980에 마감했다. 크게 달라진건 없다. 대내외적인 상황도 그대로다. 굳이 상승 이유를 찾는다면, 중국의 증시가 오르고 달러가 약세를 보였다는 것뿐.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투기적 세력들의 변화라고 본다. 투기적 세력들이 매도를 멈추고, 매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펀더멘탈에 지지를 받고 있는 니켈과 아연의 움직임이 놀랍다. 니켈의 경우 공급차질 우려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연도 지난해 5월 이후 최고가를 갱신했다.
귀금속, 금 상승.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동결 이후 달러와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1% 넘게 반등. 금은 장 초반 3주 저점까지 후퇴. ECB는 이날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에서 동결한 뒤 기준금리는 앞으로 상당 기간 현재 수준, 또는 지금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1.1% 오른 온스당 1329.90달러를 기록. 장중 저점은 1310.56달러로 6월 28일 이후 최저로 집계. 뉴욕장 초반 예상보다 양호한 미국의 고용 데이터는 금을 압박.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9% 상승, 온스당 1331달러에 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