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단열재 시공 공정 단축 효과 톡톡
경기도 화성시 소재 삼광선재(대표 신용철)가 PLUS 단열데크로 건설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삼광선재의 PLUS 단열데크는 재래식 거푸집과 철판 단열재 데크의 장점만을 조합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거푸집 시공 후 단열재 시공 공정을 2개에서 1개의 공정으로 단축하여 건설사들의 공기 절감 효과에 탁월한 장점을 갖고 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보와 데크를 못으로 고정하여 보 거푸집과 일체화 시공이 가능하다. 또 동바리 최소화로 데크 하부에 넓은 통로 확보해 정리정돈 등 안전사고 예방에 유리하다.
삼광선재는 1995년 창립한 업체로 수년간 데크 사업에 집중 투자했다. 이러한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광선재는 효성과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고 신기술 신공법 개발을 위한 기술 업무협약을 지난 3월 체결했다.
현재 동종업계에서 단열재를 포함한 데크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삼광선재를 포함한 3개사뿐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PLUS 단열데크와 기존 생산 제품인 PLUS 탈형데크를 통해 건설사들의 원가절감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