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생활용품 및 식료품 지원
포스코P&S(사장 천범녕) 임직원들이 안산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금 200만원을 안산시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포스코P&S 경영기획실·STS사업본부 행정지원섹션은 지난달 28일 노인복지관을 찾아 7월에 받은 포상금을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STS사업본부는 옛 포스코AST 조직으로, 안산지역에 생산기반을 두고 있다.
STS사업본부는 지역사회 노인복지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단원구 노인복지관과 지난 2013년부터 인연을 맺어 여름김치 만들기, 미리크리스마스 등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해왔다. 기부금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 및 식료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