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의 개회사가 끝난 다음 한국철강협회 권오준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오준 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것을 이뤄낸 나라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와 전쟁 등 혹독한 시기를 겪고도 산업화와 경제발전을 이뤄냈고 이제는 세계 굴지의 산업대국으로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설상가상으로 선진국·개도국 등이 자국의 철강산업 보호를 위해 보호무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어 우리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결집시켜야할 때”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참석하신 국회철강포럼의 여러 의원님들과 회원사 회장단, 그리고 전문회원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