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

  • 철강
  • 승인 2016.08.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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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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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부산, 울산지역 산업 발전 논의

  포스코 냉연 가공센터인 경남스틸의 최충경 회장이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부산, 울산지역의 상공인이 모여 조선과 자동차 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9월 1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열린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경남, 부산, 울산 지역의 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최충경 회장을 비롯해 동남권 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인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서병수 부산시장, 홍준표 경남도지사, 김기현 울산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동반성장'을 주제로 정책 제언을 한다. 또 김영수 산업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동남권 산업의 재도약 조선·자동차 등 상호협력 방안'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정준금 울산대 정책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양종서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김진근 경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황진호 울산발전연구원 창조경제연구실장, 장봉재 이엠코리아 부사장 등이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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