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철강, 성수기 맞아 시트파일 판매 증가 예상

대왕철강, 성수기 맞아 시트파일 판매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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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9.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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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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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해로 소재의 대왕철강(대표이사 임채홍)이 성수기를 맞이해 시트파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대왕철강은 최근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송도 아파트, 인천국제공항, 영남신공항 공사 등 여러 국책 사업에서 시트파일을 공급하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대왕철강이 판매하는 시트파일의 시공이 간편해 공기단축 및 공사비 절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대왕철강은 다량의 시트파일(전량 SY300 이상 KS인증제품)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이 원하는 형식·길이의 제품을 적시 적소에 공급하고 있다.

  시트파일은 주로 항만, 교량, 철도 등의 영구 구조물이나 가시설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주로 임시 마감 등에 사용돼 목판, 굴삭의 양측면을 지탱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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