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기 증가, 캐나다 1기 증가
북미 원유 시추기 수가 전주 대비 3기 증가했다.
원유 정보 업체 베이커 휴즈가 16일(현지시간) 집계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2기 늘어난 416기가 가동 중이고 캐나다의 원유 시추기 수는 전주 대비 1기 늘어난 75기가 시추에 투입되어 있다.
북미 9월 3주차 시추기 가동 현황 | ||||||
2015. 9. 18. | 2016. 9. 9. | 2016. 9. 16. | 전주비 | 전년비 | ||
미국 | 842 | 508 | 506 | -2 | -336 | |
시추기 | 원유 | 644 | 414 | 416 | 2 | -228 |
가스 | 198 | 92 | 89 | -3 | -109 | |
기타 | 0 | 2 | 1 | -1 | 1 | |
캐나다 | 182 | 133 | 132 | -1 | -50 | |
시추기 | 원유 | 70 | 74 | 75 | 1 | 5 |
가스 | 112 | 59 | 56 | -3 | -56 | |
기타 | 0 | 0 | 1 | 1 | 1 | |
합계 | 1024 | 641 | 638 | -3 | -386 | |
정리: 철강금속신문 |
미국의 원유 시추기 수는 지난 12주 동안 11번의 증가세를 보였다.
천연가스 등을 포함한 전체 시추기 수의 경우, 미국은 전주 대비 2기 줄어든 506기를, 캐나다는 전주 대비 1기 줄어든 132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