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協, 10월의 그린테이블서 업계 고민 공유

비철協, 10월의 그린테이블서 업계 고민 공유

  • 비철금속
  • 승인 2016.10.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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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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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회원사 16명 경영임원진 참석

  국내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업계 주요 사안을 논의하고 상생발전을 고민하기 위해 10월의 그린테이블에 모였다.

▲ 업체 대표들이 Tee-Off에 앞서 비철금속 업계 성장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11일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구자홍)가 ‘2016년 하반기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비철협회 13개 회원사에서 16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일정을 시작했다.

  구자홍 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엘에스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은 “비철금속 업계가 대내외적 요인들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는 가운데 업계 발전을 위해 모일 수 있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망이 어두운 시기에 경영 등으로 인한 고민이 산재해 있지만 기분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엘에스니꼬동제련 도석구 사장, 대창 조시영 회장, 풍산 최한명 사장, 갑을메탈 박한상 사장이 1팀으로, 동일알루미늄 황구연 사장, 노벨리스코리아 지준근 상무, 조일알미늄 이영호 사장이 2팀으로, 대구텍 한현준 사장, 풍전비철 한정건 부회장, 중일 김차현 부회장이 3팀으로, 이구산업 안월환 전무, 엘에스니꼬동제련 최종연 상무, 고려아연 노규식 상무가 4팀으로, 단석산업 서의영 상무, 풍산 하종증 이사, 노벨리스코리아 김평수 부장이 5팀으로 그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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