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업계의 위기극복 방안 모색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회장 박훈)는 오는 11월 9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12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이번 세미나는 THE ITC 김성태 대표가 ‘글로벌 통상규제 동향과 국내철강업계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통해 무역장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 1부 세미나에서는 강관수요시장인 에너지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김영기 한국수출입은행 사업개발부장의 ‘최근 이란 경제현황 및 에너지시장동향’, 이찬학 미국 휴스턴SPS 사장의 ‘미국 에너지강관(유정관·라인파이프)시장동향 및 국내 강관사 대응방안’, 손영욱 철강산업연구원장의 ‘동남아 에너지시장 동향 및 국내 강관사 진출전략’에 대한 주제발표가 열린다.
2부에서는 이창선 포스코 상무의 ‘에너지 환경변화에 따른 소재 개발동향 및 강관사와 협력방안’등 소재개발 및 강관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강관협의회(www.steelpipe.or.kr)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회원사 등의 경우 무료, 일반인은 사전접수시 3만원, 현장접수시 5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강협회 고객지원실(02)559-356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