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 브랜드인 솔라큐브와 태양광구조물 전시해

  대동강업(대표 천인수)이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

  대동강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태양광구조물을 전시한다. 대동강업은 대전시와 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대동강업은 태양광발전 전문 브랜드인 솔라큐브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대동강업은 기존 철 구조물 제조업체에서 태양광 구조물 제조업체로 탈바꿈하면서 태양광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특히 대동강업은 태양광구조물 제조부터 설계, 설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설치 후 관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대동강업은 기존 철강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태양광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대동강업은 올해 신성솔라에너지, 한화 등 다양한 업체들과 태양광구조물 납품 계약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