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에스알, 가공 기능 강화로 수익성 확보

삼정에스알, 가공 기능 강화로 수익성 확보

  • 철강
  • 승인 2016.11.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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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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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강강관 가공에 최적화

  강관 유통업체 삼정에스알(대표 유석홍)이 가공 기능 강화를 통해 수익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4년 하반기 마산 신공장(제2공장)을 설립한 삼정에스알은 유통과 가공 기능을 강화했다. 가공사업은 지난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다. 신공장은 마산시 봉암동에 소재해 있고 규모는 4,958.7㎡(1,500평), 도입설비는 건설중장비에 들어가는 부품 가공설비 1기 및 후처리공정 등이다. 또한 차후 물량이 늘어날 경우 여유 공간을 활용해 설비를 추가하는 것도 검토 중에 있다.

  삼정에스알의 본사는 경남 함안이고 제1공장은 창원에 위치해 있다. 함안에서는 총괄 및 영업, 제품 적재 역할을 수행하고 창원에서는 CNC설비 12기로 앞서 언급한 강관 제품들을 가공한다. 이 공장에는 롤교정기 및 호닝기, 연속열처리로, 진공열처리로, 튜브 외경가공기 및 쇼트기 등 후처리공정까지 구비해 고품질 가공제품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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