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철강 하치장 마련 본격 영업활동 전개

가나아철강 하치장 마련 본격 영업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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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2.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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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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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장과 사무동 마련...확장 이전
11월말 화성 봉담에서 팔탄면으로 사업장 이전 완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소재 종합 철강 유통업체인 가나아철강(대표 이병영)이 11월말 화성 봉담에서 팔탄면으로 사업장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2012년 2월 창업 이래 올해로 5년째를 맡고 있다. 기존 사무실 위주 영업활동에서 벗어나 이제는 1,818㎡(약 550평 규모)의 하치장과 사무동을 마련하고 11월말부로 현재 사업장에서 판매영업을 하고 있다.(사진-참조)

  주로 경기도 화성과 시화공단 일원의 실수요자 위주의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규격 400×200 H형강을 비롯한 앵글, 채널, 평철 등 형강류를 중심으로 한 철근, 철판(HR Sheet), 강관, 도로포장 시 사용되는 다웰바 등 환봉 등 다양한 철강재를 취급하고 있다.

 

 

  현재 종업원은 5명 남짓하나 앞으로 현장, 영업, 관리를 담당할 직원들을 추가로 보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영 대표의 경영과 영업방침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주어진 현실에 열심히 살자는 주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내 봉형강류 유통업체인 성하철강에서 7년, 백산철강에서 5년 근무한 철강영업이 오늘날 영업의 밑천이 되고 있다”며 톱 기계 도입을 통한 서비스 개념의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현재는 연간 매출외형이 100억원 남짓하지만 오는 2018년에는 그동안 다져온 탄탄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연간 250~300억원 규모의 매출외형을 달성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락처: 031-278-2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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