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동공업협동조합 조시영 이사장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동공업협동조합 조시영 이사장

  • 비철금속
  • 승인 2017.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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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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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동 홍보에 주력할 방침

  2017년도 丁酉년 새해를 맞이하여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업계 모든 분들과 한국철강신문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기쁨과 행운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도 어느해 못지 않게 선진국의 양적 완화 정책과 비철금속의 지속적인 수요 부진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으며, 올해도 미국발 금리인상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국민 이익을 최우선시 하는 보호무역 정책으로 지난해 보다 크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저희 동공업협동조합은 동 수요창출 확대를 위하여 동및동합금연구회와 협력하여 대외 홍보를 강화토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도에는 동이 가진 특성과 우수성을 일반 수요자에게 알리기 위하여 우리 조합에서“동관의 특성과 우수성”이라는 홍보자료를 자체 제작하여 SH, LH공사 등 60여개의 주요 공공기관과 300여개의 지방자치단체에 배부를 했습니다.
 
  2017년도에도 황동제품에 대한 홍보자료를 만드는 등 동(銅)관련 산업이 보다 활성화되도록 일반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의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소망 모두 이루어 나가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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