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車부품용 소재개발 등
남보다 한 발 앞선 고객 밀착서비스
부산 사상구 광장로 소재 특수강 단순압연업체인 동일철강(대표 장인화)은 올해 자동차부품용 소재개발 등 특수강봉강 신규 개발품 개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생산제품은 어려운 내수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요가들로부터 톡톡히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것은 남보다 한 발 앞선 고객밀착서비스와 전처리와 후처리부문에서 꾸준한 설비투자를 진행해온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19일 동일철강 부산 사옥에서 만난 노영근 상무는 2016년도 제품생산은 3만9천여 톤으로 추산된다며 2017년에는 전년대비 30% 이상 상향된 5만여 톤의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