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7.01.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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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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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와 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구리 상승
*알루미늄 장 후반 헷지 매도 물량 유입으로 상승폭 축소
*LME CEO Garry Jones사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첫 거래를 보인 LME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모두가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내 인프라 스트럭쳐 투자에 대한 기대감으로 구리를 포함한 주요 비철금속 품목들은 상승을 나타내었다. 또한 달러화의 약세와 함께 비철가격의 강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장 후반 들어 강한 상승을 보였던 알루미늄을 필두로 일부 차익실현 및 매도헷지 물량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내었다.

  한편 최근 중국의 견조한 성장세와 함께 미국의 경기 호황과 인프라 스트럭쳐에 대한 투자 기대감에 강한 상승세를 보여왔던 구리의 경우 중장기적인 강세의 지속 여부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금일 발표된 칠레 정부의 2017년도 구리 생산량은 전년대비 약 4.3% 증가 할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중국내 생산업체 역시 자국내 생산량을 늘림과 동시에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시장 스프레드가 콘탱고 구간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장기 물에 대한 헷지니즈가 높을 것으로 분석되며 이로 인한 헷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금일 LME의 CEO Garry Jones가 사임되었다고 LME거래소는 발표했다. 전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비용인상으로 인해 일부 장내 거래물량이 OTC로 이전되었고 비용증가로 인한 브로커들의 수익성 악화로 수수료 증가에 따라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상해, CME, 대련 거래소 등 경쟁 거래소의 경우 투자자들이 유입됨으로써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한 책임으로 Garry Jones는 사임하였으며, 추후 LME거래소의 대응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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